주식 투자에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,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?
“PER이 낮네!”, “PBR이 1 밑이야!”, “이 회사 저평가네~”
막상 PER, PBR이 뭔지 제대로 모르면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.
하지만 걱정 마세요!
오늘은 주린이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, PBR과 PER을 체계적으로 알려드릴게요.
여러분의 소중한 투자금, 헛되이 쓰지 않도록 도와드릴게요!

1. PBR이 뭐길래?
– 회사의 ‘땅값’은 얼마일까?
PBR은 Price to Book Ratio의 줄임말, 우리말로는 ‘주가순자산비율’입니다.
- 쉽게 말해:
“이 회사가 가진 땅, 건물, 현금 등 자산을 다 합쳐서
주식 한 주당 얼마짜리인지 계산해보고,
지금 주가가 그 자산에 비해 비싼지, 싼지 따져보는 것!” - 공식:
PBR= 현재주가/1주당 순자산(BPS)
- 해석법:
o PBR 1: 주가와 순자산이 같다
o PBR < 1: 주가가 순자산보다 싸다 (저평가 가능성)
o PBR > 1: 주가가 순자산보다 비싸다 (고평가 가능성)
o 단, 성장주·기술주는 PBR이 높아도 정상일 수 있어요!
2. PER이 뭐길래?
– 이 회사, 돈은 얼마나 잘 버나?
PER은 Price to Earnings Ratio의 줄임말, 우리말로는 ‘주가수익비율’입니다.
- 쉽게 말해:
“이 회사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순이익과 비교해서
주가가 비싼지, 싼지 따져보는 것!” - 공식:
PER= 현재주가/1주당 순이익(EPS)
- 해석법:
o PER 10: 이익의 10배 가격
o PER 낮음: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 (저평가 가능성)
o PER 높음: 이익 대비 주가가 비싸다 (고평가 가능성)
o 단, 성장성이 큰 기업은 PER이 높아도 괜찮을 수 있어요!

3. PBR vs PER 한눈에 비교!
| 구분 | PBR (주가순자산비율) | PER (주가수익비율) |
| 기준 | 순자산(자본) | 순이익(이익) |
| 계산법 | 주가 ÷ 1주당 순자산(BPS) | 주가 ÷ 1주당 순이익(EPS) |
| 의미 | 회사의 ‘자산’ 대비 주가 수준 | 회사의 ‘이익’ 대비 주가 수준 |
| 활용 | 자산가치 중심 업종(은행, 제조) | 이익/성장 중심 업종(IT, 서비스) |
| 저평가 신호 | 1 이하(상대적) | 업종 평균보다 낮음 |
4. 주린이를 위한 꿀팁!
– 이럴 땐 이렇게 해석하세요
- PBR은 회사의 ‘땅, 건물, 현금’ 등 자산이 많을수록 의미가 커요!
- PER은 회사가 돈을 잘 벌수록(이익 많을수록) 낮아집니다.
- 둘 다 너무 낮거나 높으면,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업종 평균과 비교하세요!
- 성장주(미래 성장 기대)는 PER·PBR이 높아도 ‘비싸다’고 단정 못해요.

5. 마무리: “PBR, PER, 이젠 친구처럼!”
주식 투자, 처음엔 어렵지만 PBR과 PER만 알아도 ‘이 회사가 비싼지, 싼지’ 감이 잡힙니다.
- PBR: 회사가 가진 ‘자산’ 대비 주가
- PER: 회사가 버는 ‘이익’ 대비 주가
- 둘 다 낮으면 저평가, 높으면 고평가 가능성
- 업종·시장 상황과 함께 해석해야 정확!
주린이 여러분, 이제 PBR과 PER, 어렵지 않죠?
투자할 땐 두 지표를 함께 참고하면 더 똑똑한 선택이 됩니다!
“오늘부터 PBR, PER은 내 투자 친구!”
“주식은 어렵지만, 한 걸음씩 배워가면 분명 내 돈도 지킬 수 있어요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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